미국 증시에 투자하시는 분들 중 개별종목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대개 안정적인 우량주를 위주로 투자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워낙에 미국 개별 종목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국내 주식들에 비해 떨어지기도 하고 빠르게 접근이 어려운 탓에 리스크도 있기 때문이죠.
그럼 어떤 기업들이 미국 증시에서 시가총액 순위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지 순서대로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주식 시가총액 순위
2023년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나스닥과 뉴욕증시 시장에 무관하게 시가총액 순으로 30위까지 순위와, 종목명, 티커, 시가총액 순으로 보겠습니다.
1위. 애플 (AAPL) : 3665조 8991억원
2위. 마이크로소프트 (MSFT) : 3278조 4137억원
3위. 아마존닷컴 (AMZN) : 1938조 440억원
4위. 엔비디아 (NVDA) : 1474조 244억원
5위. 알파벳 Class A (GOOGL) : 1225조 4550억원
6위. 테슬라 (TSLA) : 1129조 1435억원
7위. 알파벳 Class C (GOOG) : 1049조 8250억원
8위. 메타 플랫폼스 (META) : 1032조 3724억원
9위. 일라이 릴리 (LLY) : 756조 6538억원
10위. 비자 (V) : 669조 4487억원
11위.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B (BRK.B) : 639조 8392억원
12위. 엑슨 모빌 (XOM) : 625조 5457억원
13위. 타이완 반도체 매뉴팩처링 ADR (TSM) : 624조 1248억원
14위.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UNH) : 591조 2300억원
15위. 월마트 (WMT) : 588조 9454억원
16위. 제이피모간체이스 (JPM) : 565조 6178억원
17위. 존슨앤드존슨 (JNJ) : 523조 8909억원
18위. 마스타카드 (MA) : 521조 6456억원
19위. 프록터 & 갬블 (PG) : 476조 5637억원
20위. 브로드컴 (AVGO) : 463조 5893억원
21위. 노보 노디스크 ADR (NVO) : 452조 4690억원
22위. 홈디포 (HD) : 433조 9810억원
23위.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A (BRK.A) : 426조 5204억원
24위. 셰브론 (CVX) : 423조 2145억원
25위. 오라클 (ORCL) : 395조 6882억원
26위. 머크 앤 코 (MRK) : 367조 9319억원
27위. 애브비 (ABBV) : 350조 4131억원
28위. 코카콜라 (KO) : 335조 3054억원
29위. 코스트코 홀세일 (COST) : 329조 4676억원
30위. 토요타자동차 ADR (TM) : 326조 216억원
미국 증시의 최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테크 기업입니다.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종목들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등 줄줄이 나스닥의 기술주로 구성되어 있죠.
처음 나오는 뉴욕증시 종목은 일라이 릴리라는 종목으로 제약회사입니다. 그 이후로는 꽤 많은 뉴욕증시 종목들이 상위권에 포진되어 있죠. 오히려 최상위권을 제외하고는 뉴욕증시 종목들이 순위권 내에 더 많이 있습니다.
워낙에 시가총액이 큰 기업들이다보니 주가의 변동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며 소위 우량주라고 부르는 기업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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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3년 기준 미국 주식 시가총액 순위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우량주라고 부르는 종목들의 기준이 되는만큼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